'처서' 맞아 전국에 비…폭염주의보 해제되고 호우주의보 발령
더위가 그치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분다는 '처서'를 맞은 23일, 전국 곳곳에 비가 오면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반면 내리는 비에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을 기해 경기 이천·여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도 수원 등 29곳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 충북 진천에도 오후 3시 55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충주·음성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남 서산·태안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남 신안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목포·무안·해남·영광·함평·진도에 호우경보, 영암·강진·완도·장흥·나주·장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반면 내리는 비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충북 제천·단양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또 창원·김해·양산·진주·거제·창녕·하동·합천·함양·의령 등 경남 10곳에 내렸던 폭염경보도 같은 시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통영·사천·밀양·함안·거창·고성·남해·산청에서도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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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등 경북 12곳에 발령했던 폭염경보와 포항 등 11곳에 발령됐던 폭염주의보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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