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학생 동아리와 창의·인성연구소가 환아들의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명대는 유아교육과 학생 동아리 ‘굿티처’와 창의·인성연구소가 유치원 경험 부족으로 초등학교 입학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해 부산 나음 소아암센터에서 5개월간 초등학교 연계 수업을 펼쳤다고 23일 알렸다.

이들은 지난 2월 15일~6월 14일 매주 수요일마다 나음소아암센터 환아들에게 즐겁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수업 제공했다.

동명대 유아교육과 학생동아리 ‘굿티쳐’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명대 유아교육과 학생동아리 ‘굿티쳐’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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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 방법을 활용한 맞춤형 수업 제작으로 전공 학습의 몰입도를 증진시키고 창의·인성 잠재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굿 티처’ 회장 김윤정 학생은 “놀이 키트를 제작해 환아들에게 전달하기도 했고 학교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업과 놀이를 함께 가르쳐 주기도 했다”며 “이번에는 환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윤정진 지도교수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예비 유아 교사의 전공 역량을 높였으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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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티처 동아리 학생들은 2015년부터 소아암 환우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소아암센터에서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부산문해교육협회 한글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리터러시 봉사도 계획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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