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오는 24일까지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실시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 연습이다. 지난 2017년 이후 대내외적인 상황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축소 시행되다가 지난해부터 본청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습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23일 장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전국 민방위 대피 훈련이 시행됨에 따라 장성 서삼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다.


전남도교육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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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을지연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평상시 위기 상황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학생 보호 및 교육청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을지연습 기간 중 도교육청은 주·야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도상연습과 실제 훈련을 시행한다. 또 전시 학사 운영 대책 및 전시 심리상담 방안과 관련한 토의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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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을지연습은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포괄안보 측면에서 효과적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며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협조해 비상시 학생 안전 보장과 지속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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