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보길·소안도 3개 섬 대상…10월 31일까지 운영

목표 걸음 달성시 20인 미만 섬 식료품 전달…기념 굿즈도

광주 현지법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와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이 국내 섬 관광 활성화 및 ESG 경영·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를 시작한다.


22일 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이하 도장찍기 챌린지)는 섬 길을 걷고, 일정 목표 걸음 수가 모이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광주신세계-한국섬진흥원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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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형식의 챌린지를 통해 섬 관광 활성화 및 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섬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시즌2 대상지는 완도다.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 등 완도군 소재 3개 섬에서 총 5000만 걸음 달성 시 군내 20인 미만 섬에 살고 있는 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식 배달 쿠폰 및 챌린지 기념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앱을 설치한 뒤 ‘커뮤니티’ 탭에서 ‘섬순례길 걷기’를 검색,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에 참여하면 된다.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1은 지난해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 바 있다. 여수지역 개도, 하화도, 사도 등 3개 섬을 걷는 챌린지에 총 2만1916명이 참여했으며, 목표걸음인 1000만 걸음을 달성했다. 이에 여수지역 20인 미만 9개 섬 80개 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됐다.


앞서 한국섬진흥원과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5월에는 완도 넙도 섬 주민 560여명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생수 1만병(2ℓ)을 기부하기도 했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올해 챌린지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면서 “지역 기업과 ESG 경영을 함께 실현함으로써 모두가 동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만큼 챌린지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이 한국 섬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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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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