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로봇수술 집도 건수 80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수술실에서 열린 로봇수술 8000례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안암병원]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수술실에서 열린 로봇수술 8000례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안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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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 12월 7000례를 돌파한 후 8개월여만이다. 단기간에 로봇수술 1000례를 추가하며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병원 측은 강조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7년 7월 개소 후 성장을 이어왔다. 수준급의 술기를 선보이는 의료진들이 각 분야에 포진하고 있으며, 초고난도의 중증질환 수술 비중이 높아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전립선, 대장·직장뿐 아니라 갑상선, 유방재건, 산부인과 질환 등 암 치료의 다양한 분야에 로봇수술을 접목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최초인 로봇수술법과 로봇수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역시 실시하고 있다.


한승범 안암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글로벌 수준으로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미래의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수술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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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구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8000례라는 성과는 로봇수술센터 모든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로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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