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심 속 민간정원 3개소 신규 지정
대전시가 개인 정원 3개소를 대전시 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 또는 단체,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대전시는 지난해 민간정원 1·2호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3(중구)·4(서구)·5호(유성구)를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3호 민간정원은 중구 목동에 위치한 ‘월든’이다. 이 정원은 유럽풍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초화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4호 민간정원인 ‘공휴일’은 서구 내동에 위치했으며, 테라스와 조명이 정원식물과 멋스럽게 어우러져 도심 속 휴식을 가능케 한다.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제5호 민간정원 ‘그곳에’는 희귀식물을 보유한 온실 관람이 가능하고, 넓은 부지에 계절별 화목이 들어선 특징을 가졌다.
이들 민간정원은 모두 상기 개방돼 정원 구성과 편의시설, 정원을 가꾸는 과정 등을 시민이 공유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을 채워갈 계획이다.
대전시 민간정원 지정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 산림녹지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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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정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이라며 “대전시는 정원문화 확산으로 대전이 명품 정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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