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가격 하락에 판매가격도 뚝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할 것"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63억원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7%, 21.9% 감소한 수치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경기둔화 우려로 글로벌 시장 고객의 재고 부담이 가중됐고 수요 부진과 가격 경쟁 심화로 이어져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는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해 전반적인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원료가격 하락으로 판매가격 또한 인하된 것이 이익 감소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 전시 부스 전경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 전시 부스 전경 [사진제공=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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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코오롱ENP close 증권정보 138490 KOSPI 현재가 15,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5,000 2026.04.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ENP, 상반기 영업익 250억…반기 기준 '역대 최대' “친환경·고부가 통했다”…코오롱ENP,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ENP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시 은 하반기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의 전방시장 여건이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어지고 자동차 시장에서는 업황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가경쟁력 향상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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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전방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부문 수익성은 고부가시장 비중이 높아지며 과거 대비 견조한 수준"이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이익 89억원…21.9%↓ 원본보기 아이콘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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