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3억 투자·협업
오픈이노베이션 '미래식단 3기'
POC형과 투자형으로 모집 진행
롯데벤처스는 푸드테크 전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미래식단' 3기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식단(The Food Changers)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와 롯데그룹의 식품·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롯데벤처스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래식단은 롯데그룹 계열사와 기술검증(POC)를 진행하는 POC형과 계열사와 장기적인 협업을 목표로 하는 투자형, 두 가지 형태로 모집을 진행했다.
POC형에 선발된 기업들에는 총 5000만원의 POC 진행 자금을 차등 지원하고 최대 1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투자형에 선발된 기업은 팀당 최대 3억원의 투자와 계열사 연계 멘토링과 협업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업무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공유 오피스를 제공한다. 성과 발표를 위한 데모데이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며, 평가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가 검토될 예정이다.
미래식단 3기에 선발된 기업은 총 4곳으로 △도시곳간(지역 소규모 농부와 도시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반찬 편집숍) △스마트아크(단품종 또는 소품종 대량생산 식물공장 자동화 플랫폼 개발) △에이지엣랩스(천연물 소재 '뮤신'이라는 기능 성분을 함유한 건강지향성 상품 개발) △브로컬리컴퍼니(지역의 스토리와 소재를 발견해 소비자와 상생하는 로컬 브랜딩 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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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벤처스 관계자는 "미래식단 3기는 롯데마트, 롯데 GRS, 롯데중앙연구소 등 롯데그룹과 함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과 상품화 지원을 통한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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