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 반등 촉진 위해 경제활력 제고 매진”
28일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 회의에서 "조속한 경제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 촉진 및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는 우리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 곳곳의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는 대내외 여건을 감안해 하반기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물가 안정세를 확고히 안착시켜 나가면서 생계·주거 부담 경감, 약자 복지 등 민생경제 안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과학기술·첨단산업 육성과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 규제혁신 등 경제체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도 배가할 것"이라며 "저출산·고령화, 기후 위기·경제 안보 이슈 등 미래 대비 과제도 지속해 추진할 것"이라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제4차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도 내놨다. 그는 "지난해 88억달러였던 농식품 수출 규모가 2027년 150억달러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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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중소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연내 제정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관련기업과 연구기관, 지역대학 등이 집적된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현재 11개인 연간 1억달러 이상 농식품 수출 품목이 2027년 20개까지 확대되도록 수출대상국 맞춤형 유망품종을 발굴할 것"이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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