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스터나 "여성 골퍼를 위한 신무기"

높은 탄성 헤드 부드러운 스윙 가능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성 연출
6월 ‘더 스테이지’ 팝업 행사 진행

"진취적으로 프로페셔널한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하여."

마제스티골프의 새로운 라인업 스터나(Sterna··사진)다. 6월 14일 출시다. 민트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핑크 톤의 ‘선셋 레드’ 두 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이다. 드라이버는 2개의 로프트(10.5, 11.5도)와 3가지(R, A, L) 샤프트 강도다.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4종, 아이언은 5번부터 샌드웨지까지 8개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가벼운 스윙으로 더욱 아름다운 티 샷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의 크라운과 토우 쪽에 카본 복합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얇고 강한 Ti 613 고탄성 단조 페이스와 비중이 가벼워 바디에 적합한 Ti 811 티타늄으로 높은 반발력을 유지했다. 직진성에 도움을 주는 바 형태의 드로우 웨이트(10g)를 장착했다. 크고 얇은 헤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아이언은 2단계로 깎아낸 더블 포켓 캐비티 구조다. 낮고 깊은 무게 중심으로 높은 탄도를 실현한다. 시각적으로 크게 보이는 헤드 디자인을 통해 여성 골퍼가 더 쉽게 볼을 칠 수 있다. 그립은 가벼운 크로스라인 360 레이디스 29 모델을 사용했다.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행사를 한다. 특별한 구매 혜택과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