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68) 경북도지사의 교사 시절 제자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북도청을 찾아 이 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상주 화령중학교 교사 시절 제자였던 국민의힘 임이자(59·상주·문경시) 의원이 이철우 도지사를 찾아 감사의 뜻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환담을 한 뒤 돌아갔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5일 스승을 날을 앞두고 중학교 수학 선생님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찾아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5일 스승을 날을 앞두고 중학교 수학 선생님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찾아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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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때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이 지사를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에는 의성 신평중학교 7기 동기회 제자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 내외분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미리 준비해온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줬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제자들은 교사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준비해와 서로 감상하며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훌륭한 지역 일꾼들이 돼 준 것도 감사한 일인데,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스승을 찾아줘 고맙다”며 “이제 스승은 도지사로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고,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제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스승이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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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78년 경북대학교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직후 경북 상주 화령중고등학교,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의성 신평중학교와 단밀중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근무했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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