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255억원…전 분기比 0.3%↑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선방"
SK케미칼 SK케미칼 close 증권정보 285130 KOSPI 현재가 48,7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5.44% 거래량 126,055 전일가 51,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 6000억 돌파 SK케미칼-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신약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고용량 300㎎ 출시 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3027억원에 255억원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6%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5%, 0.3% 증가했다.
SK케미칼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코폴리에스터 고부가제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도입약품의 양호한 판매가 지속되어 견조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린케미칼 부문의 코폴리에스터 사업 1분기 매출은 1895억원으로 전년(2017억원)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전년(233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지속적인 용도개발과 화장품 용기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 포트폴리오 강화로 수익성을 확보했다.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제약(Pharma) 사업 1분기 매출은 862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이다. 천연물 치료제 등 기존 제품과 꾸준한 성장 및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품의 판매가 양호하게 유지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12% 늘었다. 판관비 증가 및 일부 품목 약가(정부 기준가) 인하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감소했다.
송기석 SK케미칼 가치혁신실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제반 비용 증가로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그린케미칼 사업의 고부가제품 포트폴리로 확대와 더불어 제약 사업의 천연물 치료제 등 기존 제품과 도입 약품 안정적인 판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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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의 연결 기준 1분기 실적은 종속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영향으로 매출 3645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9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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