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오늘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를 열고 교통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와 공동으로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우디가 추구하는 경제개혁 의지와 한국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협력을 향해 손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국가간 정책 협력이 필요한 자율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범위를 구체화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기술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부터 우리나라를 찾아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살레 빈 나세르 알 자세르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은 오늘 10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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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알 자세르 장관의 방한을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사우디측의 향후 발주 정보, 투자 계획 등을 공유해 우리 기업의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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