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작가가 말하는 '조직에서의 나' K-우먼클럽에서 만나세요

아시아경제신문이 오는 29일 여성리더스포럼 멤버십 프로그램 'K-우먼클럽'을 시작합니다.

K-우먼클럽은 커리어를 잘 만들어가고 싶은 2040 여성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입니다. 4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자신을 성장시키고 커리어를 더 발전시키고 싶은 2040 여성들에게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강연으로 꾸몄습니다. 강연 후에는 고민 주제별로 여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네트워킹도 마련했습니다.

3·6·9월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첫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합니다. 장소는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입니다. 첫 강연자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멋있으면 다 언니'를 쓴 황선우 작가가 나섭니다. 강연 주제는 '직장 내 인간 관계, 조직에서 나 드러내기'입니다.

황 작가가 일과 관계를 맺는 방법, 조직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세상과 연결고리를 만들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는 방법 등 조직생활에 대한 생각을 전할 예정입니다. 강연 신청은 이벤터스에서 24일까지 받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해마다 10월에 개최하는 여성리더스포럼과 더불어 각 분야에서 예비 여성 리더들을 육성하고, 여성 리더들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23년 3월29일 오후 6~8시

장소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라이브러리(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8 2층)

연사 : 황선우 작가

1회 참가비 : 유료

참가 신청 : 이벤터스(eventus) 홈페이지에서 접수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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