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각종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구는 오는 11월까지 10개 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 서구,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건강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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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캠프는 이날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두 번째 일정은 내달 28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서구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한방치료 및 물리치료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주민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서구는 광주보건대, 서구약사회, 보라안과 등과 함께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를 기획했다.

건강캠프는 안과 검진과 시력 측정, 정신건강(우울증, 스트레스) 검사와 치매 검사, 기초 건강검사(혈압·혈당), 한방치료, 물리치료,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결핵 검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초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으로 진행된다.


또 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금연, 영양, 운동 등 맞춤형 건강생활 실천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치매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사후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필요에 의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행정서비스를 넘어 행정이 한발 앞서 주민들을 찾아가 건강을 예방하는 것 또한 적극 행정이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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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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