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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축제, 광양시티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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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주말(토·일) 총 4회 운영

순천역, 광양읍터미널 등에서 탑승

전남 광양시는 4년 만에 공식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광양시티투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기간(3.10.~3.19.) 주말인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광양매화마을을 편안히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를 가동한다.

[사진제공=광양시]

[사진제공=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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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시티투어는 순천역(15시 20분), 광양읍터미널(16시)에서 탑승해 광양매화마을에서 석식과 축제를 즐기고 광양읍터미널(21시 20분), 순천역(22시)에 도착한다.

시티투어를 이용한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의 아름다운 장관과 노을에 이어 반짝이는 야간 경관을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이 밖에도 광양시는 역사코스(수), 야경코스(금), 주말특화코스 등 테마별, 계절별 시티투어를 유연하고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 4곳 이상, 관내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투어 7일 전까지 예약하면 월·화·목요일에 한하여 희망 코스로 단독 투어가 가능하다.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투어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7명 이상 예약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와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호응 속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광양매화마을의 아름다운 장관과 반짝이는 야간 경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광양매화축제 특화 시티투어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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