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아웃링크' 도입 잠정 연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네이버가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기사를 읽게 하는 ‘아웃링크’ 도입을 잠정 연기한다.


네이버는 7일 제휴 언론사들에 보낸 안내문에서 “4월 1일로 예정했던 아웃링크 시범운영 적용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언론사 선택에 따라 아웃링크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지난달 22~24일 설명회를 열어 새로운 뉴스운영 정책을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사 및 제휴 매체는 네이버의 아웃링크 운영 가이드라인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며 아웃링크 도입에 따른 서비스 품질 저하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체 홈페이지 정비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언론사를 중심으로 강한 우려가 제기됐다.

AD

네이버 관계자는 “뉴스콘텐츠 제휴사, 언론유관단체 등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다시 숙고하고자 한다”며 “이후 구체적인 시범운영 일정과 관련 가이드 등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