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비 상승·임단협 타결금 지급 등으로 손실
"수익성 개선 최선"…3.5년치 이상 일감 확보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8,1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1.91% 거래량 2,595,567 전일가 120,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8602억원에 영업손실 1조613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늘었고 영업손실은 8% 줄었다.


작년 4분기엔 매출 1조4492억원에 영업손실 4161억원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303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4분기 적자의 주된 원인에 대해 “외주비 상승 등으로 약 2500억원 상당의 손실을 반영했다”며 “여기에 일회성 비용인 임단협 타결금 지급 등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수주목표 달성으로 현재 3.5년 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해놨다. 올해도 첫 수주를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으로 성공했다. 선가도 계속 오르는 중이다. 선박 수주잔량 113척 중 62척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운반선으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확보에 낙관적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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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절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LNG운반선, 이중연료추진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수주 전략을 통해 미래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두어 급격한 환경변화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 경제 불황 등 아직 불안한 대내외환경이지만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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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1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안건에 오를 예정이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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