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지난 2일 오전 11시께 열린 글로벌미래교육원 대면 입학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입학식은 개회선언, 기도, 성경 봉독,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입학 선서, 환영사, 교수소개, 신입생 축하 영상, 축도,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우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며 다양한 참여와 경험으로 사회진출을 위해 무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나아가는 길에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이 가까이서 든든한 조력자가 돼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통해 단기간(2년~2년 6개월)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후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석사과정)으로 진학해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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