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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공감 열린대화’ 성료…시정 운영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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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지난 3일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최경식 시장은 지난 3일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노인회, 농업인단체 등 남원시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을 초청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남원시가 지난 3일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가 지난 3일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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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의 형식으로 소통하면서 ‘문화와 미래산업 도시 남원’을 만들어갈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3일 남원시 사회단체 중 열린대화 첫 주자로 나선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의 대화에서 최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대원들과 공유했다.


남원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드론산업과 친환경 미래농업을 비롯한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시민들이 제안한 방안과 뜻을 모으기 위해 제기된 의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최 시장은 “아무리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계획도 시민의 공감과 동의가 없다면 추진되기 어렵다”며 “시민이 남원시의 주인임을 알기에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남원시가 봉착한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며 함께 해결책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지난 3일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 이어 6일(택시업 관계자) 17일(남원시 농업인단체협의회 및 과수연합회), 16, 21일(23개 읍면동 노인회장 및 사무장)에 각각 추진될 계획이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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