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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현장 직접 보면서 우주의 꿈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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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 연구 현장 견학 3월부터 재개
코로나19로 폐쇄 3년 만

"누리호 개발 현장 직접 보면서 우주의 꿈을 키우세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해 온 연구개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3월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누리호 75t급 엔진 실물, 인공위성 조립·시험 시설·관제실은 물론,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 미래 도심 항공 교통 UAM,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등 다양한 항공우주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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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누리호 75t급 엔진 실물 등 발사체 연구성과, ▲아리랑·천리안 위성 및 달 궤도선 다누리 조립·시험 시설

▲ 아리랑 위성 관제 시설 ▲ UAM, 무인기 등 항공 분야 연구성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연구성과 등이 포함됐다.


청은 KARI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단체(15인 이상~50인 이하)다. 이후 학교 방학 기간 중 별도의 개별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률 KARI 원장은 “코로나 시대를 이겨 내고 다시 항공우주 연구개발 현장을 국민께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항공우주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젊은 학생들이 생생한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하늘과 우주를 향한 더 큰 꿈을 꾸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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