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28일과 3·1절에 대규모 집회 및 행진을 진행한다. 서울 도심권에서의 교통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열린 '노조법 개정 및 노동탄압 저지 촉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열린 '노조법 개정 및 노동탄압 저지 촉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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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경찰청은 오는 28일, 3월1일 이틀 동안 광화문과 서울역, 삼각지역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 및 행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다음날 오후 민주노총은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경복궁역, 서대문역, 종각역,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행진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집회엔 전국 조합원 4만6000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관측된다. 일부 구간은 교통통제되고 퇴근 시간대와 겹쳐 극심한 차량 정체는 불가피하다.


3·1절에도 세종대로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경찰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및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한다. 아울러 세종대로 일대에선 가변 차로를 운영하고 혼잡이 심한 교차로에선 차량 우회 등 소통관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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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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