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광주기업 친환경차 시험·인증·평가비용 지원
[아시아경제 차완용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부터 10개월간 광주광역시 소재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 및 친환경차 기술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단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광주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평가시험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본사, 연구소, 공장이 있거나 재직자등 등록증 주소가 광주인 업체다.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40%(기업당 1760만원 이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주 지역 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기술지원 및 개발수요 충족을 위한 민간 협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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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19년부터 친환경 자동차 및 핵심 부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법규인증시험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부지 2만9916㎡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를 구축 중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총 5개사를 대상으로 33개 시험 항목, 총 2.6억 원 규모의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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