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0개 한정 수량
컬리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총 15톤 물량의 한우를 준비했다. 전체의 65% 이상(10톤)이 1+ 등급 이상의 고품질 한우이며 국거리용, 구이용 등 상품 종류도 다양하다. 농협, 경주천년한우, 녹색한우, 태우한우 등 전국 각지의 한우 유통 브랜드 10여곳이 참여한다. 타임 세일 이벤트로 매일 오전 11시마다 2000개 한정으로 한우를 50% 할인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한우 축산 농가와 상생하고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기 위해 이번 반값 한우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풀콜드체인과 샛별배송을 통해 고품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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