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4273명→16일 4명 급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중국 당국은 지난 10~16일 1주일간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사망자가 98명 보고됐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외신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센터는 또한 병원 내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지난달 4일 4273명에서 지난 16일에는 4명으로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해 12월 이후 발생한 모든 코로나19 감염은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것이며 60%가 BA.5.2.48 변이, 약 29%가 BF.7.14 변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현재 XBB.1 변이 1건과 XBB.1.5 변이 1건을 포함해 15건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를 검출했다고 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15일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지난해 12월 8일부터 이달 9일까지 2개월간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8만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은 자가 치료 중 숨진 사람까지 포함하면 중국의 실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많게는 10배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

AD

뉴욕타임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홍콩 등 감염병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2020년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중국의 관련 누적 사망자 수는 100만 명 수준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