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KCOC, 지진피해 튀르키예 등에 300억 지원키로
한국 민간단체 튀르키예-시리아 재난 대응 KCOC 공동행동 발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시리아에 총 3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KCOC는 지난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 민간단체 튀르키예-시리아 재난 대응 KCOC 공동행동'을 발표했다. KCOC는 국내 140여개 국제 구호 개발 및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 연합체다.
KCOC에 따르면 회원단체들은 재난 발생 직후 신속한 긴급구호에 착수했다. 현재는 30여개 단체 소속 900여명이 현장에서 활동 중이며, 재정적으로는 130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KCOC는 지원 규모를 향후 총 3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단 계획이다.
또 KCOC는 구조·수색 중심의 초기 긴급구호 단계가 지나 일상 복귀를 위한 복구·재건단계로 돌입할 때 임시 주거 및 생필품 지원, 식량과 식수 및 생계지원, 보건위생 및 의료 지원 등에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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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C는 "한국 민간단체들은 피해 주민들의 이웃인 대한민국 시민들의 선의를 대신 전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 있게 활동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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