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네파 새로운 얼굴 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네파는 안유진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은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며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네파는 올해 SS시즌에도 브랜드 슬로건 ‘조이 오브 네이처’을 내걸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트레킹화 ‘하이플로우 쿠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네파 관계자는 “안유진만의 활기찬 매력으로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리브랜딩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네파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