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3일 브라운백 세미나
최 차관 "위기대응·4차산업 의의 커"

지난해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로보월드'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돌봄로봇 시연을 보고 있는 모습./고양=강진형 기자aymsdream@

지난해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로보월드'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돌봄로봇 시연을 보고 있는 모습./고양=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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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송승섭 기자]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고령화에 따른 노인돌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상대 기재부 차관도 직접 참석해 “새로운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13일 기재부는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고령화와 돌봄로봇: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부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하는 브라운백 세미나(점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구조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신산업·신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국립재활원의 송원경 돌봄로봇중개연구사업단 박사가 돌봄로봇의 가치와 선진국 동향, 한국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돌봄로봇은 고령화 시대 대안으로 유럽·일본·미국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한국도 올해 안 돌봄로봇 출시를 공식화했고 관련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돌봄로봇 업체도 참석해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개발과 국내 보급, 해외시장 진출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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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차관은 “돌봄로봇 분야가 고령화라는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4차 산업의 활성화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경제규제 개혁의 주무 부처이자 재정 당국으로서 기재부 직원들이 이와 같은 신산업·신시장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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