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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개최…"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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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초콜릿부터 와인?위스키까지 총망라

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개최…"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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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15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총망라한 33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이고, 밸런타인데이 행사 상품(주류 제외)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1+1, 2+1 할인 행사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더하는 와인, 위스키 등 주류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홈플러스 단독 할인 행사로 ‘하리보 골드베렌 믹스(230g)’를 전 점포에서 1+1 5490원에 4만8000개 한정 판매하고, 홈플러스시그니처 ‘웨이퍼 초코바(400g)’, ‘밀크 크림 초코바(500g)’, ‘코코넛 초코바(500g)’, ‘크림 엔 카라멜 초코바(500g)’는 1+1 7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미성 피니 젤리 웜(100g)’, ‘피니 피지 젤리 빈(90g)’, ‘피니 슈가 크로커다일 젤리(100g)’ 등은 2+1 1500원에, ‘트롤리 축구공 모양 젤리(94g)’, ‘스파게티니 딸기(100g)’, ‘구미 샤크(100g)’ 등은 2+1 2480원에 선보인다.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이탈리아산 밸런타인데이 와인 3종(각 750mL)은 초특가로 준비했다. 커플 와인으로 유명한 ‘반피 로사리갈’은 2만4900원에, ‘발비 소프라니 갈라로사’와 ‘코디치 로쏘 스위트’는 각각 1만2900원, 9900원에 내놓는다. 또한 이탈리아산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DOCG’, ‘칸티 모스카토 콜레지오네 디 파밀리아 IGT’, 독일산 ‘헨켈 트로켄’, 스페인산 ‘카르타 네바다’ 등 모스카토·스파클링 와인 7종은 2병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스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발렌타인 위스키 18종 구매 시 ‘페레로 로셰 T3(37g)’ 초콜릿을 증정하고, 골드바 모양의 럭셔리한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 오리지널 골드바 위스키(750mL)’는 강서점 등 54개 점에서 판매한다. 특히 주류 단골 고객인 ‘주주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골드바 위스키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달달한 혜택 충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고객 대상 매일 2만명에게 최대 5만 마일리지를 랜덤 지급하고, 구매 고객 대상 매일 1만명에게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단독 행사도 풍성하다. 9일에는 제과·음료 상품을 1+1, 13일에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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