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을 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당 함량을 따지는 소비자를 고려해 오리지널 라인인 후디스 그릭 플레인에서 당을 제거해 만들었다.
여기에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1A 등급 원유를 2배 농축해 유산균만 넣어 만들었다. 설탕, 안정제, 색소 등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100g당 생유산균 1800억 마리와 우유 대비 2배의 단백질과 칼슘을 넣었다. 또 저온 감압 농축법으로 영양 손실을 줄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은 플레인, 저당, 저지방, 유기농, 코코포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며 “단백질 보충과 장 건강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식사·간식 대용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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