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다보스포럼 세션 참여 "中企 디지털 전환" 강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다보스포럼)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등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의 '산업 정책의 미래(The Future of Industrial Policy)'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제조 생태계의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세션에서 이 장관은 세계 각국의 민관 대표 인사들과 함께 기후변화, 공급망 위기, 기술혁신 등의 글로벌 상황에서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젠다를 논의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탄소 배출 공정의 개선, 부족한 인력 공정의 자동화 등을 가능케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해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했다"면서 "앞으로는 제조 데이터의 빅데이터화, 가치사슬의 연결 등이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제조 데이터 거래 시장도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기후위기와 관련해 "국가마다 산업 발전의 수준이 달라 개도국 기업이 탄소중립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이행해 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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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은 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 관련 스타트업들의 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한국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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