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단지내에서 한 시민이 출근을 하기 위해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단지내에서 한 시민이 출근을 하기 위해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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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토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 지역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16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 20∼50㎝,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10∼30㎝,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동해안 3∼10㎝다. 강원 산지에는 많게는 70㎝ 이상의 눈이 쌓이겠다.

이밖에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경남 북서 내륙 1∼3㎝,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2∼7cm, 충북 중·남부와 전북 동부, 경북 남서 내륙, 제주도 산지 1∼5㎝의 눈이 내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돼 예년보다 다소 따뜻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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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6.0m, 서해 2.0∼4.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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