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전문 상담코너 운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담은 '2023년 설 선물세트 전문 상담코너'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선물세트 상담 품목은 사과·배·한우·굴비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비롯한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제품, 가공·생활용품 등이다. 카드할인 상품 247개 품목,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상품 994개 품목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 설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가성비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설 선물세트 상담코너를 이달 15일까지 운영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상담코너를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기간과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살 맛나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전문 상담코너를 방문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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