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 홀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부강진주 시즌 2를 시작하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실현에 속도를 높였으며, 제5회 우리 동네 캐릭터 3관왕, 대한민국 도시 대상 대통령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았다”며 “2023년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완성 등 도시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지속할 수 있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한 직원 300여명은 공무원헌장 낭독과 공직자 청렴 서약을 실시해 공직사회 부패 예방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진주시는 시무식에 앞서 임 진 대첩 계사 순의 단과 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한 후 시청 후생관에서 신년 조찬을 가졌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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