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2023 조직 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KPC는 에너지 절감, 환경·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KPC는 스마트컨설팅 본부(스마트제조컨설팅센터, 에너지컨설팅센터) 신설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에너지절감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 역할을 하던 지속가능경영본부(ESG정책센터, ESG컨설팅1센터, ESG컨설팅2센터)에는 환경·기후변화컨설팅센터를 신설해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후변화·탄소중립 대응 컨설팅 기능을 더욱 확대한다.
◇본부장 승진
▶스마트컨설팅본부 여동한
◇본부장 전보
▶생산성·ESG연구소 한평호 ▶미래경영본부 임미정 ▶지속가능경영본부 백상민 ▶교육총괄본부 장윤석 ▶직능교육본부 김영석 ▶공공혁신본부 한상대 ▶자격인증본부 김세은
◇센터장 승진
▶CX기획센터 임동현 ▶ESG정책센터 이정국 ▶직무교육센터 안성민 ▶ICT교육센터 맹경은 ▶
◇센터장 전보
▶정보관리센터 오태융 ▶스마트제조컨설팅센터 이인갑 ▶에너지컨설팅센터 김택수 ▶데이터컨설팅센터 문성원 ▶CX·마케팅컨설팅1센터 강전평 ▶ESG컨설팅2센터 김상일 ▶환경·기후변화컨설팅센터 정승태 ▶에듀테크센터 손준성 ▶공공교육센터 전승훈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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