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경찰청 보고받은 與 국조특위…"합의 없는 유족 면담 강행 유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여야 간 합의 없이 야당의 일방적인 국정조사 특위 강행으로 희생자 유족 면담이 이뤄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은 무거운 책임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국정조사 특위와 함께, 또는 별개로라도 언제든지 유족들을 직접 만나 뵙고 목소리를 경청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여야 의원 18명으로 구성된 국정조사 특위는 지난 1일 참사 희생자 유가족 단체와 간담회를 열었지만, 국민의힘 소속 위원 7명은 야당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일정이라며 간담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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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당 국조특위 위원들은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6개 유관기관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사고수습과 지원 경과 등을 보고받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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