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尹 "대표팀 고생 많았다…韓축구 못넘을 벽 없어, 근사한 4년 뒤 꿈꾸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 대통령 "이번 월드컵 국민 심장 하나 되게 해"

尹 "대표팀 고생 많았다…韓축구 못넘을 벽 없어, 근사한 4년 뒤 꿈꾸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직후 남긴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위로했다.


아울러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했을 당시에도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경기를 즐기라"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축전을 보낸 바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전북)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졌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