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채권가격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5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63%로 0.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5bp와 2.6bp 하락한 연 3.682%와 연 3.80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702%로 1.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bp 하락한 연 3.679%와 연 3.6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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