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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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3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3%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0.8% 감소했으나, 건설업은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1.3% 증가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정보통신업,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 등이 늘어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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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간소비 성장세가 뚜렷했다.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오락 및 취미용품 등)와 서비스(음식숙박 등) 소비 등을 중심으로 1.7% 증가했으며,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 등을 중심으로 0.1% 성장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이 줄어 0.2%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7.9% 증가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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