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겨울방학 동안 대전시청과 유관기관에서 근로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는 현재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88명이며 모집유형은 저소득가구, 일반, 장애인, 입학 후 전입 등 4개로 구분된다.


시는 이달 16일~20일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어 1차 심사에서 최종 선발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가구원과 나이, 학년, 적격 여부 등을 살펴 내달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시는 신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에 저소득가구와 장애인 전형의 1차 선발자가 직접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던 방식을 시가 직접 조회(자격요건)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2일~26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7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만근 시 140만원을 지급받는다.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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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환 시 복지국장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생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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