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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주요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 마감 뒤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 주당 순이익이 2.35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레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2.3달러를 웃돌았다. 전체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175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해 50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도 레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496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하지만 핵심 사업 부문인 클라우드 사업 부문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의 매출 증가율이 35%를 기록해 2분기 40%보다 둔화됐다고 밝혔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매출 증가율이 36%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사업 부문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해 20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203억6000만달러에 약간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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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1.38% 올랐으나 정규장 마감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5시27분 현재 정규장 종가보다 2.43% 하락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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