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판매된 '포스트푸 드롭스' 3만8000개
제품 구매액 현금 지급…회수된 제품 전량 폐기

이솝의 '포스트 푸 드롭스'. 사진=이솝

이솝의 '포스트 푸 드롭스'. 사진=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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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이솝코리아가 포스트-푸 드롭스와 오일 버너 블렌드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26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이솝코리아는 한국소비자원과 협력해 어린이보호포장이 미흡한 두 가지의 제품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진 회수한다.

어린이보호포장이란 성인이 개봉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만 5세 미만의 어린이가 적당한 시간 안에 내용물을 꺼내기 어렵게 설계·고안된 용기를 뜻한다. 어린이가 실수로 내용물을 흡입하는 실수를 막기 위해 고안됐다.


회수 제품은 포스트-푸 드롭스 100mL, 캐서린 오일 버너 블렌드 25mL, 사벨 오일 버너 블렌드 25mL, 아누크 오일 버너 블렌드 25mL, 베아트리체 오일 버너 블렌드 25mL이다.

사용 전 또는 사용 중인 제품과 구매 증빙을 가지고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면 제품 구매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회수된 제품은 전량 폐기된다.


한국에서 현재까지 판매된 포스트푸 드롭스는 약 3만8000개, 오일 버너 블렌드는 약 1만10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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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자진 회수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면서 "이솝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더 나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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