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3분기 영업익 557억원…전년 대비 57.1%↑
매출액 31.1% 성장한 2796억원 '분기 최대'
국내외 실적 모두 호조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9 15:30 기준 는 올 3분기 매출액이 2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1% 성장한 55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32.9% 늘어난 7791억원,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1633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불안한 국제 정세와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정책 등 갖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3분기까지 월등한 외형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사들에 비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올해 목표인 매출 1조원 및 영업이익 2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분기 국내외에서 모두 괄목할 실적을 거뒀다.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3.1%와 86.2% 증가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해외에서는 핵심시장인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36.3%에 이르는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다. 또 하나의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액이 28.3% 증가했다.
차별화된 직접영업 시스템의 효과가 두드러진 러시아, 튀르키예 등을 비롯해 시장 성장 단계의 국가들이 대거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도 안정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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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도 안전하면서도 구강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도 성공률이 높은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를 완성하는 핵심 툴인 구강 스캐너와 설계 소프트웨어 분야, 국내외 시장 1등 제품을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두고 R&D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1위 치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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