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몽땅 정보통', 오픈 6개월만에 400만명 방문…내년 민간플랫폼 수준 개편
내년엔 '정책 쇼핑 플랫폼'으로 개선…모바일 우선, 페이지 디자인도 개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이 오픈 6개월만에 400만명이 방문하는 등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서울시는 이 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민간 쇼핑 플랫폼 수준의 맞춤형 정책정보 제공 ▲스마트폰 최적화 ▲청년제안 반영한 기능개편 등 청년 몽땅 정보통을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우선 청년 몽땅 정보통을 민간 쇼핑 플랫폼과 같이 이용자가 신청·검색한 정보를 바탕으로 유사한 정책을 추천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쇼핑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 민간의 쇼핑 플랫폼을 본떠 이용자가 사전에 등록한 관심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것에서 한 단계 발전한 방식이다.
‘모바일 우선주의’로 페이지 디자인도 개편한다. 모바일기기 이용 접속을 선호하는 청년들을 위해 접근성과 가독성을 강화한 디자인 개발 및 청년지원사업을 더욱 쉽게 신청·접수 할 수 있도록 개편 할 계획이다.
청년 몽땅 정보통을 이용하는 청년들의 제안을 반영해 기능 개선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개선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1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분석해 2023년 개편에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즐겨 찾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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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모든 정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호응을 받게 됐다”면서 “내년에는 청년몽땅정보통을 민간 플랫폼 수준의 맞춤형 정책쇼핑이 가능한 고도화된 플랫폼으로 개편해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정보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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