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구금고 선정전 종반 들어서면서 점차 출연금 규모나 금리 수준 등 '돈전쟁' 경향 짙어져 대책 마련 시급하다는 의견 나와 주목

서울시 자치구 구금고 선정 변수 역시 돈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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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구금고 선정이 결국 돈 전쟁으로 치닫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시 자치구들에 따르면 은평·구로구에 이어 구금고 선정전이 진행된 가운데 중반에 들어서면서 출연금과 금리 등 ‘돈전쟁’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가 돈 전쟁을 막기 위해 금고 운영 능력 등 정성평가와 함께 출연금 등 정량평가를 별도로 구분, 출연금 규모의 경우 배점을 2점내로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 금고와 달리 자치구 구금고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출연금 규모 등에 따른 구 금고 선정을 막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서울시 자치구 구금고 선정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또 다시 출연금 등 돈 전쟁이 계속되는 것같다”며 “과당 경쟁을 막을 다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자치구 관계자는 "자치구의 경우 출연금 규모가 중요한 변수가 될 수 밖에 없어 이런 경향이 굳어지는 것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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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성동구는 신한은행, 영등포구와 강서구는 우리은행 등 종전 구금고 은행이 다시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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