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콩고 리튬광산 지분투자 MOU…中 CATL 개발 광맥과 연결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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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금양은 콩고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투자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지 자원개발 회사와 지난 10월12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투자를 검토할 지역은 콩고의 마노노 광산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 대상지는 초기 지질탐사 결과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의 CATL이 공동 개발 중인 광산과 리튬 광맥이 연결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당사는 현지 실사를 거쳐 사업타당성을 최종 검토한 후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사업타당성이 확보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본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계약 상대방과 협의한 바에 따르면 투자방식은 해당 광산의 자원개발 회사의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6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보할 방침"이라며 "본 지분을 취득하는데 소요되는 투자비용은 약 244만달러(약 350억에서 400억원)으로 추산되나 환율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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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은 "본 건은 투자 검토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건으로 법률적 구속력이 없으며 정확한 실사와 면밀한 사업타당성 검토 후 지분 취득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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