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와 관련해 야권 인사들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야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자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와 관련해 야권 인사들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야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자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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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 힘 의원은 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사업 대출 및 사모펀드 규모가 26조5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대출이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윤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태양광 대출을 어떻게 관리했길래 이 모양이 됐냐"며 "상호금융에서까지 대출한 금액이 5조원 가까이 돼서, 약 32조원(26조5000억원+5조원)이 태양광 대출에 확 쏠려 리스크가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태양광 대출이) 변동금리 방식이라 (금리가 오르면서) 난리가 났다"며 "(태양광 대출의) 담보가 답, 임야이고 매매가 안 되는데 (대출 금액이) 회수가 되겠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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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담보 평가라던가 대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금융당국에서 살펴 봐야 한다"며 "금감원에서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거다. 다른 부처와 협조할 게 뭐가 있는지 보겠다"고 답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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