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행 사진도 게재하며 문 전 대통령 일상 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는 지난 5월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일상을 트위터를 통해 종종 공유하고 있다. 사진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는 지난 5월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일상을 트위터를 통해 종종 공유하고 있다. 사진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 문다혜 씨가 아버지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다혜 씨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인 나조차 너무나 궁금했던 아버지의 MBTI 유형"이라며 문 전 대통령의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다혜 씨는 "(아버지가) 그런 거 딱 싫어하는 거 아니까 검사 아닌 척 마구 질문인 것처럼 연기했다"며 "10분을 넘어가니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래도 끝까지 완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MBTI 결과에 대해 "결과는 ISTP, 거장(Virtuoso)이었다"며 "놀라웠던 건 E(외향형)와 I(내향형)가 거의 비슷했다. 이분 내향적인 분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MBTI는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검사다. 문 전 대통령의 성격유형으로 나타난 ISTP는 전체 응답자의 5%, 한국인 중에서는 11%인 것으로 알려졌다.


ISTP는 '외향/내향' 중에서는 내향(I), '감각/직관' 중에서는 감각(S), '사고/감정' 중에서는 사고(T), '판단/인식' 중에서는 인식(P) 지표가 각각 높게 나타난 경우다.


무료 MBTI 테스트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16personalities'에 따르면 ISTP는 '만능 재주꾼', '장인' 등으로 분류된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성향을 띠며 감각형(S) 중에서는 직관(N) 성향이 가장 강하다. 또,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으며 일과 관계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관계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다혜 씨는 지난 5월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종종 공유하고 있다. 6일 오전에는 낙타를 타고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는 언제나 멋있었지만 요즘 더욱 멋지다"고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AD

그러면서 "지금 그 누구보다 자유롭고 담대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모든 걸 다 걸고 태웠기 때문 아닐까"라며 "온전하게 평온하게 지내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