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WOORI 미국S&P500' ETF 출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미국 3대 지수 중 하나인 S&P5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우리자산운용은 'WOORI 미국S&P500‘ ETF를 6일 신규 상장했다. 기초지수는 'S&P500 PR Index(KRW)'로, 현재 총 503개 종목이 편입됐다. 주요 구성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알파벳 등이다.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500여개 종목들은 새로운 산업과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경되므로, 해당 ETF에 투자할 경우 미국 경제 흐름에 맞는 주식 배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ETF의 특성상 일반 액티브 펀드보다 보수가 저렴해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다.
S&P500 지수는 연초 이후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30배를 초과하던 PER이 현재 17배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대폭 완화된 반면, 펀더멘털은 아직까지 견조하다는 것이 우리자산운용의 설명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우리자산운용은 올해 1월 AI를 활용한 ‘WOORI AI ESG 액티브’ ETF를 시작으로, 지난 5월 'WOORI 대한민국국고채 액티브' ETF, 지난 9월 'WOORI 미국S&P우주항공&디펜스' ETF를 출시하는 등 ETF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