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용산구 공무원 누구?
[서울시 자치구 뉴스]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 접수 & 후보자 추천서 작성해 10월14일까지 우편ㆍ팩스ㆍe-메일 접수 & 대상ㆍ본상 각 1명 선발 희망부서 우선 배치 등 수상자 특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0월14일까지 제12회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청렴ㆍ결백하고 헌신ㆍ봉사하는 청령공무원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추천 대상은 ▲건전한 공직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무원 ▲공정ㆍ투명ㆍ친절하게 민원 업무 처리, 시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근검ㆍ절약하는 생활이 검증된 공무원 ▲구정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고, 공직자 신분에 부적합한 행위를 하지 않는 공무원 등이다. 단 추천일 기준 징계 요구 중이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자로서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용산구민과 구청 각 부서장, 동장이 청백 공무원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구민은 추천서를 작성, 담당자 e-메일이나 우편ㆍ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은 용산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 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이후 구는 서류심사, 공개 검증, 공적 사실 확인, 심사위원회 심사 등 절차를 이어간다. 심사위원회는 12명 이내 전문가로 구성ㆍ운영한다.
선발 인원은 대상·본상 각 1명씩이며,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200만원 상금과 희망부서 우선 배치, 해외연수 등 특전이 주어진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렴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합당한 대우가 있어야 한다”면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 공무원상을 제정, 공ㆍ사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청백 공무원 21명(대상 10명, 본상 11명)을 11회에 걸쳐 선발, 시상했다.
지난해에는 임화섭(대상), 류상훈(본상) 팀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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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섭 감염병관리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각종 방역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당시 복지기획팀장이었던 류상훈 팀장은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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